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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집 CFO의 성별이 조세회피에 미치는 영향:중국기업을 중심으로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483

본 연구는 조세회피전략을 구사하는 재무담당최고책임자(Chief Financial Officer: 이하 CFO)의 성별이 조세회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조사하였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는 CFO가 여성인 기업과 남성인 기업 간 조세회피정도가 차별적인지를 분석하였다. 또한 추가적으로 국유기업과 비국유기업의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을 가능성을 제시하고 국유기업여부에 따라 표본을 나누어 상기의 내용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전체표본을 사용하여 분석한 결과 여성 CFO가 있는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에 비해 조세회피를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유기업여부에 따라 분석한 결과 국유기업에서는 CFO성별로 인한 조세회피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비국유기업에서는 전체표본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와 마찬가지로 CFO가 여성인 기업이 남성 이 CFO인 기업에 비해 조세회피를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여성이 사회화과정을 통해 오히려 덜 위험회피적이며, 남성보다 더욱 조세회피를 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야망이 높고 내적통제성이 높은 여성일수록 위험추구적인 성향이 강하다는 선행연구에 따라 여성CFO의 조세전략이 더 공격적일 수 있음을 유추해 볼 수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여성이 위험회피적이며 보수적이라는 전통적인 생각과는 사뭇 다른 결론이며, 이는 여성의 성향에 대한 편견을 완화시킬 수 있는 결과로 판단된다.

 첨부파일
편2_(20150807)CFO의_성별이_조세회피에_미치는_영_향-_중국기업을_대상으로_-_남화영__이미영__문상혁.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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