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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자기구조개 랑 먹고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982

나마자기구조개 랑 먹고 바라래 살얼이랏다. 청산별곡 제 6 절 에 이야기 이다.이 글 을 아래 와 같이 띄어 써놓고 풀이해 본다.

나마 자기 구 조가 이랑 먹고 바랄 애 살얼 이랏다. 이 글 을 풀이 하면, `조물 로 나와 사는 어른들 하구 아이들 이랑 어울려 사는 이 세상 에, 살 얼 이 되얏노라` 라는 말 이 된다.

즉, 나마 는 나말, 자기 는 성숙한 사람, 자네, 조가 는 조카 벌 되는 조깬한 사람, 먹고 는 친하게 어울려 지내다, 바랄 은 바라, 살얼 은 나와 살게 된 얼, 이랏다 는 이 되얐다, 라고 풀이한 것 이다.

바라 는 밖 으로 펼쳐진 조물들 이 사는 이 세상, 소(所, 不介, 바) 를 이르는 말 이다. 조물 로 나온 삶(三)들 이 처해진(千) 곳(里) 이 삼천리(辭ㅁ處ㄴ里) 이다. 이 삼천리 와 제 1 절 에서 말하는 청산리 의 의미 가 대조 를 이룬다. 하나 의 얼 이 멀우 ㅣ랑 달아 ㅣ랑 먹으며 사는 쳥산리 는 도덕경 6 장 에서 말하는 천지근 (天地根) 과 상통하는 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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