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ㅇ` 에 들리는 소리 는 없어 도 물리적 인 효력 이 있음 /너ㅁㅜ나 ㅎㅘㅇ다ㅇ하ㄴ 하i서ㄱ.
2 서iㅈㅗㅇ다iㅘㅇㄱ거i서 ㅎㅜㄴㅁiㄴ저ㅇuㅁuㄹ ㅈiu셔ㅅㅅㅈi마ㄴ ㅘㄴ저ㄴㅁㅜ겨ㄺ가ㅈiㄴuㄴ ㅏㄴiㅓㅅㅅ다ㄱㅗ ㅂㅗㅂㄴi다.
3.저i가 ㅂㅗㄱiㅓi, 처uㅁ '0'ㄴuㄴ ㅊㅗ/ㅈㅜㅇ/ㅈㅗㅇ ui 혀ㅇㅅiㄱㅈㅜui 펴i다ㄴiㄹ ㅂㅂㅜㄴiㅂㄴi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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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욕초, 욕짜 의 초성) 에 는 음가 가 없다. 그래서 언어 와 글짜 에 눈 을 뜬 사람들 은, 특히 한글 가로 쓰기 에서, `ㅇ` 를 사용하지 않으려 한다. 그래서, `ㅜ리나라`, 혹은 `ㅏ메리카` 가 바로 쓰인 문법 인것 으로 안다. 그리고, 가로 쓰는 경우 에는, 특히 주시경 선생님 께서 는, `ㅜㄹㅣ ㄱㅡㄹ ㄱㅏㄹㅗ ㅆㅡㄴㅡㄴ ㅣㄱㅎㅣㅁ` 으로 쓰셨고, 받침 에 는 `ㅇ` 대신 에 `꼭지 달린 이응` (업초, 업짜 의 초성) 을 쓰셨다.
그러나, 세종 께서 는 `ㅇ`(욕초) 를 대명사 의 자격 으로 토씨 의 초성 에 사용하셨다. 훈민정음 서문 에, `마참내 제 뜨들 (뜯 을) 시러 펴디 몯핧 노미(놈 이) 하니라` 라는 글 이 있다.
`뜯 을` 에서 `을` 의 초성 `ㅇ` 는 대명사 이고 그 실질 명사 는 `뜯` 이다. 이렇게 그 실질 명사 가 바로 앞 에 있는 경우 에 대명사 인 `ㅇ` 가 생략 되어 결국 ``뜨들` 로 되고, 이것 을 가로 쓰고 띄어 쓰면 `ㄸㅡㄷ ㅡㄹ` 로 된다. `놈 이 ` 가 `노미` 로 되는 글법 도 위 와 같은 논리 로 설명 된다. 세종 께서 는 이 글법 을 `범자필합 이 성음` 이라고 논평 하셨다.
일반화 하여 말하면, `초성 에 쓰인 `ㅇ`(욕초) 는 모두 가 대명사 의 자격 으로 사용된 것 이고 경우 에 따라서 생략 된다` 라고 말할 수 있다.
세종 께서 는, 더 나아가서, `ㅇ`(욕초) 를 입술 가며운 소리 를 적어내는 방식 에 사용하시어, `ㅂ` 아래 에 `ㅇ` 를 사용하시고, `ㅁ` 아래 에 `ㅇ` 를 사용해 보이셨다. 실지 로 언해 훈민장음 에 `수ㅇ비 니겨`, 斗 두ㅇㅁ-ㅇㅂ 라고 씌어 있다. 이러한 `ㅇ` 의 활용 은 `ㅇ` 에 들리는 소리 는 없어 도 물리적 인 효력 이 있음 을 이용하신 것 이다.
이 논리 를 확대 하여 말하면, `ㅇ` 를 `ㅂ` 의 앞 에 쓰면 `ㅂ` 의 가벼운 소리, 경음화, 를 적어내고, `ㅇ` 를 `ㅂ` 의 뒤 에 쓰면 `ㅂ` 의 거센 소리, 강세화, 를 적어 낸다 고 논리적 으로 말할 수 있게 된다.
이 논리 를 더 넓히면, ㄱ, ㄷ, ㄹ, ㅁ, ㅂ, ㅅ, 모두 에게 `ㅇ`(욕초) 를 적용하여 그 각개 소리 의 경음화 와 강세화 를 적어 낼 수 있게 된다. ㄱ 의 경음 `ㅇㄱ` 은 `ㅎ` 이고 그 강세 `ㄱㅇ` 는 `ㅋ` 이고, ㄷ 의 경음 `ㅇㄷ` 은 `ㅈ` 이고 그 강세 `ㄷㅇ` 는 `ㅌ` 이고, ㄹ 의 경음 `ㅇㄹ` 은 `R` 이고 그 강세 `ㄹㅇ` 는 `ㄹㄹ` 이고, ㅁ 의 경음 `ㅇㅁ` 은 `V` 이고 그 강세 `ㅁㅇ` 는 `F` 이고, ㅂ 의 경음 `ㅇㅂ` 은 `W` 이고 그 강세 `ㅂㅇ` 은 `ㅍ` 이고, ㅅ 의 경음 `ㅇㅅ` 은 `J` 이고 그 강세 `ㅅㅇ` 는 `SH` 이다.
그런데 위 의 논리 는 논리 를 넘어서 사실 이다. `들리는 소리 는 없어 도 대명사적 역할 을 하는 음소` 가 언어 에 이미 존재 해 있고, `들리는 소리 는 없어 도 다른 음소 를 가볍게 하거나 거세게 하는 음소` 가 언어 에 이미 존재 해 있기 때문 에, 세종 께서 그 음소 를 `욕짜 처엄 펴아나는 소리` 라고 확인하시고, 그 에 합당하는 글짜 를 후음(喉音) 중 에 `ㅇ` 로 정하심 으로 써 그 음소 의 본연 의 출생지 를 밝히시었다.
이 로써, 필자 는, 들리는 소리 가 없는 음소 에 관하여, 그 엄연한 존재 와 그 에 합당하는 글짜 `ㅇ`(욕초) 의 가치 를 설명하고져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