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코스닥시장을 대상으로 액면분할의 장기성과를 분석하고 있다. 액면
분할은 기업의 선택으로 거래할 수 있는 가격범위를 선택하는 기업사건이다. 재무
론에서 액면분할은 미래기업현금흐름에 영향을 주지 않아 기업가치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주장하지만 시장에서는 기업가치에 영향을 주는 사건으로 인식하고 있다.
이 연구는 일별자료와 월별자료를 사용하여 보유초과수익률(BHAR)과 누적초과수
익률(CAR)의 방법의 장기성과를 분석하고, 상대적부(WR), Fama-French의 3요인모
형과 4요인모형 등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여 장기성과를 측정하고 있다. 이 연구의
결과로 액면분할의 장기성과는 양의 초과수익률이 보여주고 있다. 이 결과는
Ikenberry, Rankine, Stice(1995)과 Desai, Jain(1997) 과 일치하고 있다. 그리고 틱사이
즈/액면가액의 비율의 증가와 유지 모두 양의 초과수익률을 보여주고 있으며, 양의
초과수익률의 안정성을 분석하기 위해서 본 연구에서는 1,000번의 차익거래포트폴
리오를 분석하고 있다. 분석결과로 차익거래포트폴리오는 1년까지 측정방법에 관
계없이 양의 초과수익을 가져오는 것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2, 3년에서의 차익거래
포트폴리오는 측정방법에 따라서 초과수익률이 음의 초과수익률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 결과는 액면분할의 양의 초과수익률은 1년 안에서 유효하
며 그 이후의 기간에서는 양의 초과수익률이 있다는 증거를 제시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