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8 하나은 '실버케어신탁’ 개발
노인 요양시설 투자 부동산신탁상품 내놔 하나은 내일부터 판매
하나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유료노인전문요양시설(Nursing-Home)에 투자하는 부동산투자신탁인 ‘하나실버케어신탁’을 개발, 1호 상품을 28일부터 판매한다.
‘하나실버케어신탁1호’는 (주)실버케어즈가 서울 평창동 사업부지에 2003년 1월 신설하게 되는 노인전문요양시설(총 40명 수용시설)에 투자하여 수익금을 배당하는 방식이다.
이번 신탁 투자자 모집 인원은 50명으로 1인당 가입금액을 3000만원으로 한정하여 판매한다.
예상배당률은 1년 6.0%, 2년 7.5%, 3년 8.5%이며, 3000만원을 투자할 경우 매년 1000만원씩 원금을 상환해, 첫 해엔 3000만원에 대해 연 6.0%, 다음 해엔 2000만원에 대해 연 7.5%, 마지막 해엔 남은 1000만원에 대해 연 8.5%의 배당률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하나은행은 이번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 또는 고객의 가족에 한하여 요양시설 우선 입주 혜택을 제공하고, 수익 중 일부는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또 시설 부지가 확보되는 대로 2·3호 상품을 추가 판매할 예정이다. (조선일보 2002-11-27 김홍수기자 hongsu@chosun.com)
2002-11-28 09:18: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