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에서의 '모로 가다'를 대부분
'옆으로 가다'로 잘 못 알고있다.
모로 가는게 옆으로 가는거라면 애초에 '옆으로 가도 서울만 가면된다'로 해도 됐다.
또 굳이 서울이 아니라 부산 광주 대전 대구로 해도 됐다.
모로가다는 옆으로 간다는 뜻이 아니다. 그 뜻은 바로 '모르고 가도'이다.
이는 한시절 시골 청소년들의 꿈 이었던'무작정 상경'을 의미 한다.
서울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도 됐다.어떻게든 서울로 가면 공부를 하든 취업을 하든
다른 무엇을 하든 성공할수 있고 지금 보다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거라는 기대와
꿈을 이룰수 있을거라는 확신을 나타내는 말이다.
서울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라도 된다. 서울에 가기만 가면 모든게 해결 된다
위 내용을 간추리면 '모르고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가 되며.
이것을 우리말 공식에 대입하면
모 = 모
르 = ㄹ
고 = ㅗ
가 = 가
도 = 도
(서울만 가면 된다)
오른쪽을 순서대로 배열하면 = 모 ㄹ ㅗ 가도 = 모 로 가 도(서울만 가면 된다)

